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7일 목요일 하루 동안 멸치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한목잡는 날'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매주 테마를 정해 한목잡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볶음용·조림용·국물용 등 국내산 멸치 28종을 신한·삼성·우리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해준다. 추가로 2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이외에 신선식품 위주로 다양한 초특가 행사도 연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10년 전 전단가격 그대로 드리는 행사와 함께 신선식품 특가 행사도 꾸준히 진행해 고객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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