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우결 고충 "클럽 마음대로 못가…조심할 것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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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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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우결 고충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 고충을 털어놨다.

5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가운데 연애를 하는 사람은 없느냐"는 MC 백지연의 질문에 "있어도 있다고 답할 멤버는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더구나 나는 결혼도 하지 않았느냐. 가상 결혼이지만 시청자들의 로망이 있으니 불편한 부분이 있다. 클럽도 마음대로 못 가고 여러가지로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광희는 '우결4'에서 시크릿 한선화와 가상 부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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