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복지타운’건립은 총 38억이 투입해 올 10월쯤 준공예정이며, 민선5기 77개 공약 사항 중 하나로 이천 중심지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장호원,설성,율면 등 남부권의 균형 발전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조병돈 시장은 “청미복지타운은 남부권 복지의 랜드 마크가 될 것"이라며“남부권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연구하고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호원 송산1리 노인회 공연팀이 실버댄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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