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이 기간 중‘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김 총재는 금번 총재회의 직후 열리는 BIS 이사회에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의장으로 참석, 지난 2월 한국은행과 BIS가 공동으로 주최한 ‘BIS ACC회의’결과도 보고하게 된다.
이밖에 김 총재는 이번 총재회의와 연계해 10일에 진행되는 ‘금융안정 관련 연례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처음으로 초청받아 중앙은행 총재 및 글로벌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들과 금융안정 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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