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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지난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에서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 뒤로 이용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출석일수에 따라 ‘얼음요정핸드봉(15일)’, ‘얼음요정전자파밴드(50개)’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5일 이상 출석체크에 성공한 이용자 중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1만 원)를 선물하는데 지난 주말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연달아 출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비노기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도 인기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넥슨 캐시(1만 원)를 지급하고 ‘THE DRAMA: 이리아’ 종영을 기념해 1화부터 10화까지의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탭북’,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엘소드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던전, 필드에서 몬스터를 무찌른 후 ‘벨더 아카데미 새학기 새만남’ 아이템을 획득할 경우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선생님’ 캐릭터가 무작위로 등장해 유저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벌써 많은 이용자들이 참가했다.
버블파이터에서는 신학기 시즌에 맞춰 게임 내에 ‘서든어택’의 인기 맵을 새롭게 선보였다.
‘서든어택 테마’에서 플레이할 경우 경험치와 루찌를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하면서 이용자들의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FIFA 온라인 3에서는 유저들에게 매일 ‘3월 이적시장 TOP100 선수팩’, ‘2012년 선수팩(능력치 전체)’, ‘행운의 EP카드’, ‘리그 시뮬레이션권’ 중 한 개의 아이템을 무작위로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 이벤트도 인기가 높은데 오는 13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만 대상이므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이밖에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테일즈위버 등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에서도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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