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지엠은 ‘2013 올 뉴 캡티바’ 출시를 기념해 캡티바 전시장에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 달 한달 간 여의도 IFC몰 내에 캡티바 전시장을 운영, 캡티바 동호회 회원을 초청해 캡티바의 내외관 프리미엄 디자인, 고품격 주행성능, 하이테크 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차량 시승과 경쟁모델 간 제품 설명회를 갖는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타일리시한 새 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무드램프 등 신규 사양을 대폭 채택한 올 뉴 캡티바는 레저, 출퇴근, 도심 여가 생활 등 어떤 라이프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임을 보여드리고자 도심 한복판에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지엠은 이 달 한달 동안 일반 고객에게도 차량 관람 및 시승을 제공한다.
시승 신청은 쉐보레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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