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7개소 초·중·고교 학교방역실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어 올해 확대, 강화해 이달부터 관내 98개 학교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발생 조기 차단을 위해 유충구제 및 성충구제, 연막소독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와함께 5월부터 학교 야간방역 등 각종 위생해충을 구제하여 학생들의 건강보호 및 감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2개 반으로 방역 반을 편성 초·중·고교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으로 감염병 제로 clean school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