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오열연기 (사진:KBS2 '최고다 이순신') |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아이유 분)은 가짜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2000만원을 사기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항상 집에서 무시만 당하던 막내딸 이순신은 땅에 주저앉아 폭풍 오열을 쏟아냈다.
과거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아이유는 이날 자연스러운 오열 연기로 방송 전 제기된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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