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도(지사 우근민)에 따르면 이달중으로 중국 난창, 쿤밍의 신규취항에 이어 충칭, 텐진, 시안 등지에서 재취항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달말 기준 모두 29개노선 주 83회에 걸쳐 활발한 직항운항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개노선 주 57회 운항과 비교해도 무려 16개노선 주 26회가 증가된다.
한편, 지난 10일까지 제주직항노선은 중국 15개노선 주 46회, 일본 4개노선 주 21회, 대만 2개노선 주 5회 등 모두 21개노선 72회가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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