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메시의 2골을 앞세워 AC밀란에 4대 0 완승을 했다.
메시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고 전반 39분 두번째 골을 성공하며 우승의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0분 다비드 비야의 골에 이어 추가시간에 터진 호르디 알바의 쐐기골로 완승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1일 원정 1차전 경기에서 0대 2로 진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4대 2로 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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