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열애설 부인 (사진:신수지 미니홈피)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체조선수 신수지가 열애설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12일 신수지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경환 뿐만 아니라 개그콘서트 멤버들과 친분이 있어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월초 허경환과 일본에서 데이트했다는 소문은 그저 우연히 만나 저녁식사를 한번 했을 뿐이다. 현재 신수지는 계속되는 열애설에 속상해하고 있다"고 적극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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