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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첫 광고 촬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먹방계 샛별' 윤후가 첫 광고 촬영을 했다.
최근 농심과 6개월 단발성 광고 계약을 맺은 윤후는 첫 광고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델료가 6개월 기준으로 1억원에 근접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한 광고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이례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대부분 광고를 찍을 때 예산을 잡고 리스트업을 하는데 윤민수 부자는 모델을 선정하고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어 만든 '짜파구리'를 윤후가 맛깔나게 먹으면서 상품 매출이 30% 이상 늘었기 때문.
광고는 이달 말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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