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사고 |
트레일러는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적재칸과 분리된 운전석이 바다로 떨어져 나가며 운전자 A씨가 실종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사고 직후 122구조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좋지 않은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안대교 사고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