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모바일 앱은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에 영수증 분실에 따른 불편함을 없애고, 불필요하게 발생하는 영수증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후 7시까지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면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해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배송되도록 했다.
정원호 롯데슈퍼 마케팅부문장은 "25~35세를 중심으로 40대까지 전업주부의 비중이 점차 낮아 지고 있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장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모바일 앱 출시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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