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장미인애 "조사결과 유감…진실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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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사진:장미인애 미니홈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배우 장미인애가 불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검찰 조사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나는 피부 미용을 위해 병원을 찾았고 의사 처방에 의해 마취제로 프로포폴을 맞은 것이 분명한 만큼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향후 재판에서 진실을 밝혀 결백을 증명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지난 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 소속사 측을 통해 피부미용을 위해 프로포폴을 투약했을 뿐 불법적으로 투약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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