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야모리 노부요시 교수(일본 나고야대)와 토미무라 케이 교수(일본 아이치대)의 ‘글로벌 금융위기시 일본의 금융정책과 중소기업 금융’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와 함께 이종규 박사(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2000년대 한국의 거시건전성정책 운용’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대학교수,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직원 등 참가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 및 기업환경에서 유사성이 있는 한국과 일본의 1997년과 2008년 두 차례의 금융위기시 정책대응을 살펴보고 교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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