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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안양-토니모리 후원협약식>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토니모리는 지난 12일 안양시 프로축구단인 안양FC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니모리는 향후 3년간 FC안양의 구단이사 자격으로 후원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FC 구단주는 "물적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토니모리에 항상 감사하다"며 "후원에 보답하는 길은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FC안양은 안양시민의 것이라 생각한다. 안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FC안양이 잘 되길 바라고 있다"며 "FC안양이 잘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돕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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