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학의 법무부 차관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법무부 차관에 김학의(57·사법연수원 14기) 대전고검장을 지명했다. 김 신임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그는 이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 연수원 14기를 수료해 인천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김 신임차관은 법무부 검찰3과장, 통영지청장, 대검 공안기획관을 거쳤으며 춘천지검 검사장과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대전고검 검사장을 역임했다.

평소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품으로 유명하며 통솔력과 추진력 등 리더십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은 부인 송혜정 여사(57)와 1녀가 있다.

▲서울(57·사법시험 24회·사법연수원 14기) ▲경기고, 서울대 법대 ▲충주지청장 ▲수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3과장 ▲서울지검 공판2부장·소년부장·형사2부장 ▲통영지청장 ▲대검 공안기획관 ▲인천지검 1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춘천지검장 ▲울산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인천지검장 ▲광주고검장 ▲대전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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