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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자르트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닥터자르트는 13일 새로운 뮤즈로 가수 장재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진욱 닥터자르트 대표는 "장재인의 예술적 재능과 브랜드 정신이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 받는 장재인의 이미지가 주요 타켓층인 20~30대의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장재인은 신인 답지 않게 편안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광고 촬영에 임해 스텝들에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새로운 음반을 준비하면서 케이블 패션 프로그램 '겟 잇 스타일'의 MC로 발탁돼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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