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3일 오후 1시10분 충북 청원군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근로자 A(59)씨가 기계에 빨려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동료는 "폐기물을 부수는 기계에 사람이 끼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는 물론 안전조치 이행 여부 또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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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동료는 "폐기물을 부수는 기계에 사람이 끼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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