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푸르지오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그 가치를 되짚어 보는 콘셉트다. 푸르지오가 그동안 친환경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메시지 전달에 힘써왔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TV광고는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써 푸르지오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어려운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도 매년 2만여 가구 이상을 꾸준히 공급할 수 있는 노하우가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과 한 발 앞선 기술력임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공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우건설은 또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푸르지오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새 TV광고는 이날 케이블TV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전국 CGV와 롯데시네마, IP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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