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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기풍 국토부 1차관, 원만한 업무수행능력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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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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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박기풍 국토해양부 제1차관 내정자(사진)는 행시 27회 출신으로 국토·도시 분야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전반적인 업무수행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3년 공직 입문 후 옛 건설교통부 토지국, 국토계획국, 국토정책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을 거쳤다. 국토 분야에서는 도시정책관, 도로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장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차관 및 장관 비서관도 맡은 바 있다. 현재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어 내부 구조 및 인사 분야 등에도 훤하다.

친화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과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외부와의 술자리를 극히 삼가는 등 청렴한 공직생활을 이어왔다는게 주변의 평가다.

기조실장 시절 4대강 사업, 보금자리주택 건설, 부동산 시장 정상화 등 국토부의 주요 현안을 섭렵해왔다.

부인 김윤옥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제주(57·행시) △경복고 △서울대 영어과 △동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펜실베니아 대학원 도시경제학 수료 △규제개혁기획단장 △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본부장 △도시정책관 △도로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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