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종합터미널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맥쿼리 자산운용 선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맥쿼리 자산운용㈜이 선정됐다.

13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파산절차가 진행중인 제일·제일2·에이스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

맥쿼리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10월 17일 설립된 맥쿼리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합작투자법인이다.

예보는 향후 고양종합터미널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의 자산실사를 8주 내외로 실시한 후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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