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청 위생과 축산과, 농정과 직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서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에서 추진중인 부정·불량식품 근절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천경찰서 수사과에 전담반을 편성, 포천시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먹거리 위해사범에 대한 주기적인 정보 교환과 핫라인(Hot-Line)을 구축, 시기별, 대상별로 테마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최 서장은 이 자리에서 “새 정부 국정 핵심과제는 국민 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것”이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필수”알고 밝혔다.
이어 최 서장은 “기관별 협조사항을 함께 고민해 선택과 집중의 논리에 따라 고질적, 상습적, 조직적 먹거리 제조“유통 위해사범에 대해 발생원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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