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후 6년 만에 법제처장으로 내부 승진한 경우이며, 제 내정자는 국정 전반에 걸친 폭넓은 안목, 기획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해 조직 내외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다.
1983년 법제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법제처 경제법제국장, 행정법제국장, 법령해석정보국장, 기획조정관을 거쳐 2011년부터 법제처 차장으로 재직해 왔다.
△경남 고성(57) △마산고 △동아대 법학과·대학원 법학석사 △행정고시 25회 △법제조정실 행정사무관 △법제처 행정법제국장 △법제처 기획조정관 △법제처 차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