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다이브, 이루펀트와 한솥밥…힙합레이블 명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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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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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다이브 (사진:룬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힙합 레이블의 새로운 명가가 탄생했다.

소울다이브, 이루펀트, 노이즈맙 등 한국 힙합씬의 베테랑급 아티스트들은 스탠다트 뮤직 그룹(Standart Music Group, 이하 SMG)이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기 위해 큰 포부를 가지고 뭉쳤다.

SMG는 '예술을 바로 세우다(Stand+Art)'라는 의미로 기존의 스탠다트 아티스트들인 마이노스, 라임어택, 키비, 일렉트루, 지슬로우에 소울다이브와 알이에스티가 의기투합해 독특하면서도 창의적인 레이블로 음악팬들을 만난다.

SMG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힙합 레이블 탄생에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의 음악을 통해 힙합음악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SMG는 지난달 레이블 탄생기념 첫번째 레이블 콘서트 '스탠다트 뮤직 그룹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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