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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농업인 수제품 국제로하스박람회서 홍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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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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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여성농업인이 손수 만든 제품이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제로하스박람회에서 홍보·판매된다.

이상순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은 14일부터 2일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로하스박람회에 청정헬스 푸드분야 10개업체, 천연생활제품 4개업체 등 모두 14개소의 농가 수제품생산사업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감귤 과즐, 수제 치즈, 요구르트 등 4개 제품에 대해서는 시식코너를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 및 바이어에게 수제품 홍보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외 타 업체와 제품의 포장, 마케팅 등을 비교분석하고, 사업자가 국제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제품 생산사업자 CEO로서 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로하스란 ‘건강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한다

참여업체로는 명도암수다뜰(천염염색제품), 마시카(키위, 복분자, 감귤와인), 아침미소(요구르트, 수제치즈), 도솔촌(감귤과즐), 와흘식품(메밀가루), 왕기식품(된장, 간장) 등을 비롯한 14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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