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3hw제공 |
지난달 3일 중국에서 시대극 ‘빨간가마’ 촬영에 돌입한 장나라는 14일 오전까지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장나라는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을 위해 ‘장나라 영상제’를 준비하고 있다.
장나라 영상제는 팬 미팅과 더불어 장나라가 출연했던 작품이 선별돼 상영된다. 자세한 일정을 세부 조율 중이며 확정 되는대로 공지할 계획이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12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 덕분에 중국 촬영까지 마쳤다. 그래서 이번에 특별한 이벤트로 영상제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한국팬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장나라는 촬영을 마친 ‘빨간 가마’를 통해 3년 만에 중국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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