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에 따르면 8일부터 사연접수를 받은 ‘화이트데이 고백나무 사랑걸렸네’ 이벤트에 당첨된 3쌍의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는 특별하고 로맨틱한 프로포즈가 진행됐다. 사전에 고객이 직접 본인의 육성으로 녹음된 메세지가 백화점에서 방송되는 것을 시작으로 백화점을 찾은 많은 고객들 앞에서 프로포즈와 함께 직접 노래도 불러 감동적인 이벤트가 펼쳐졌다. 또한 백화점에서는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상품권과 케익 꽃다발을 증정했다. 특별 선물로 이날 촬영한 사진을 퍼즐로 제작하여 증정하는 등 고객에게 평생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와함께 화이트 정장을 착용한 남자 모델 2명과 드레스를 착용한 여자모델 1명이 매장을 돌며 남녀, 부녀, 모자 등 백화점을 찾은 커플고객을 대상으로 빈스앤베리즈 수제 쵸콜릿과 빈스앤베리즈 커피 할인권을 증정하고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을 진행해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증정하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이고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선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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