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내달 10~11일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G8) 회의가 끝난 뒤 케리 장관이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한다”며 “3국을 방문하는 동안 케리 장관은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경제협력 및 환경 문제 등을 협의한다”고 말했다.
앞서 케니 장관은 지난달 24일부터 11일간 영국을 포함한 유럽과 중동의 9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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