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에서 15일(현지시간) 무장 세력의 총격 테러가 발생해 이라크군 8명이 사망했다.이라크 군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소속 부대 복귀를 위해 차량을 타고 바그다드 북부 마을을 지나다가 무장 요원의 공격을 받아 이라크군이 탑승한 차량이 전복됐으며 생존한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라크에서는 2011년 말 미군 철수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 간 갈등이 심해지면서 테러가 빈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