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16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곰고개삼거리 앞 43번국도에서 시내버스와 25t 트럭이 부딪혔다.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유모(43)씨와 트럭 운전자 이모(43)씨, 승객 등 1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버스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을 하다가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