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시내버스·25t 트럭 추돌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16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곰고개삼거리 앞 43번국도에서 시내버스와 25t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유모(43)씨와 트럭 운전자 이모(43)씨, 승객 등 1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을 하다가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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