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인라인 슬라럼팀이 18일 서울 서초동 아주캐피탈 본사 앞에서 이윤종 사장(왼쪽 다섯째), 이상문 영업총괄 전무(왼쪽 여섯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주캐피탈 인라인 슬라럼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오는 22일까지 5일간 12시, 3시, 6시 일 3회씩 강남역 및 시청, 홍대거리, 여의도, 인사동, 청계광장 등 서울 곳곳을 질주하며 공연을 펼친다.
인라인 슬라럼팀의 모습을 촬영해 아주캐피탈 페이스북(facebook.com/ajucapital)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아주캐피탈의 인지도 제고 및 다이렉트론 상품을 알리기 위해 새봄을 맞아 활기 넘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라인 슬라럼이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작은 장애물 사이를 음악에 맞춰 다이나믹하게 지나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기술을 보여주는 경기다.
아직 대중에게는 낯선 종목이나 유럽에서 유행하는 경기로 2000년대 초 한국으로 유입 이래 세계 최정상의 수준을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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