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제공 |
19일 오전 1시35분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 바비킴은 이루마, 아나운서 김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바비킴이 MC로 복귀하게 된 것은 ‘수요예술’ 무대 이후 2년만이다. 이루마와는 수요예술무대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함께 하게 됐다.
3월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게 된 TV예술무대는 MBC의 전통을 잇는 문화프로그램이다. 첫 회에는 아시아 대표 피아니스트 랑랑, 윤디, 지용이 콘서트를 펼친다.
바비킴은 “편안한 진행을 통해 TV예술무대가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하겠다”면서 “첫 방송에는 신세대 천재 피아니스트의 감동의 무대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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