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인천지역은 1인 창조기업의 보육을 위한 비즈니스센터가 2개에서 3개로 확대돼 운영된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되면 비즈니스 공간 지원과 운영인력 등 센터운영을 감안 1억5천만원 내에서 필요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현재까지 인천에는 2개의 비즈니스 센터에 총 100여개의 예비창업자 또는 1인 창조기업이 입주해 사무공간, 법률·세무 등의 서비스, 일감연계, 마케팅 지원 등의 지원을 받아왔다.
인천지역에서 1인 창조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고자 하는 예비 1인 창조기업은 동 센터를 통해 사무공간, 법률·세무 등의 전문가 상담, 교육, 일감연계, 마케팅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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