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경로당 3세대 공감 공간으로 변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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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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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8일 오전 의정부시 가능2동 경로당 3층 강당에서 열린 희망발전소 및 북카페 개소식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날 “경로당이 노인들의 노후화된 전용공간이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딸, 손자, 손녀 등 3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센터의 기능으로 거듭 나야 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이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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