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19일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디큐브백화점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윌리엄스버그 등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이와 함께 그레고리·OR·에코로바 등 아웃도어 패션을 한자리에 모은 편집매장도 선보였다.
디큐브백화점은 이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3층 특설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특별전을 진행한다.
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실장은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살린 소프트 아웃도어 의류는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 용도뿐 아니라, 출퇴근 시 입는 간절기 아이템으로도 유용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디큐브백화점은 보다 다양한 브랜드 구비 및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연출 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 제안 등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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