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씨유는 20일 슈니발렌을 그대로 재현한 '슈니볼'을 출시했다.
슈니볼의 모티브가 된 슈니발렌은 독일 로텐부르크 지방의 전통과자로 망치로 깨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씨유는 딸기·월넛초코·화이트초코 등 세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유진 씨유 스낵식품팀 MD는 "슈니볼은 주먹으로쉽게 부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과자로서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스위트롤 케익 2종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다양한디저트 상품으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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