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박람회 참가를 통해 체험마을과 체험농장에서 맛깔스런 스토리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지역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소개하고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3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과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체험학습 농어촌관광 박람회 2013’ 등에 참가해 재미와 놀이가 가득한 양주시 농업·농촌을 알릴 계획이다.
센터관계자는 “양주시는 접근성이 좋아 매년 농촌관광 수요와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 체험마을, 농장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전시해 휴가철 가족과 단체 방문객을 집중 유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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