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축구팀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년 연속 수원삼성의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시즌 역시 선수들의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2013년 K리그 클래식 정규 시즌 동안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에 자사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K리그 최초로 선수들의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겨 수만 명의 관중들과 TV 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하며,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홈경기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LED 전광판 및 롤링펜스 광고뿐만 아니라 선수단 및 코칭스텝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항산화 기능을 갖춘 ‘츄어블 비타민’을 추가해 총 11가지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다.
에너지 공급원인 단백질을 비롯한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및 허브와 식이섬유를 균형 있게 함유한 ‘Formual1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를 비롯해 ‘Formual2 멀티비타민·무기질 컴플렉스‘와 ‘Formual3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를 포함해 낮은 칼로리와 시원한 청량감으로 선수들의 갈증해소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리프트오프’를 올해도 지원한다.
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가 개발에 참가하고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등의 제품을 통해 선수단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
한편 허벌라이프는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스포츠스폰서십을 통해 전세계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LA 갤럭시 및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그가 소속된 FC바르셀로나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역시 2006년 양주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태권도 국가 대표팀, SK와이번스 야구팀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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