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웃으며 이해하고 소통해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0 14: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2월까지 소리통 캠프 개최…213개 부서, 3000명 참여

LIG손해보험이 지난 16일 개최한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소리통 캠프’에 참여한 비즈(Biz)지원팀 직원들이 단체줄넘기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LIG손보는 오는 12월 20일까지 100차례에 걸쳐 213개 부서, 임직원 3000여명이 참여하는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 전 임직원이 웃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LIG손보는 오는 12월 20일까지 213개 부서, 임직원 3000여명이 참여하는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소리통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웃으며(笑), 서로 이해하고(理), 소통한다(通)는 의미를 담은 이번 캠프는 2개 부서씩 짝을 이뤄 각 1박 2일간 10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업무 연관성이 높거나, 이해관계가 상충될 수 있는 부서를 한 조로 묶어 업무의 특성과 고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일 LIG손보 교육담당 이사는 “기업이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는 본인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다른 직원이나 부서와의 유기적인 소통도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 내 소통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