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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통시장 배송사업 등 4곳 1억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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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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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올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광명전통시장 배송사업 등 4곳이(신규1, 계속3) 선정돼 1억4천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올해 선정된 신규 사업은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에서 신청한 광명전통시장 배송사업으로 광명의 명물인 광명시장에 배송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주차난 해소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또 (주)행복한카페에서 신청한 <삶·철학·소통이 있는 시민카페> 사업, (주)늘푸른가게에서 신청한 <헌옷 재활용 및 농산물직거래사업>, (주)행원(대표 백종심)의 <로컬푸드 사업>도 전년도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광명전통시장의 <광명전통시장 배송사업>은 5천만원을 지원받고, 내년에 계속사업 선정 시 3천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양 시장은 “이번 광명전통시장 배송사업의 마을기업 선정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과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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