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건강관리자 다채로운 활동 지원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3년도부터 건강관리자를 발굴·양성해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관리자들은 경로당 음악체조, 독거노인 말동무,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건강관리자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이나 가정을 방문하는 건강관리자들이 노인들에게 통일된 체조 및 스트레칭을 가르치고, 스스로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건강도우미가 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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