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도농상생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해 농촌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재능기부와 지식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상호협력체결의 주요내용은 △도농상생을 위한 농촌봉사활동 △상주시 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와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설명회 개최 △농․생명, 바이오, 역사․문화관광 등 관학협동사업△재능기부 지식나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김 총장은 “학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관학간 상호협력교류를 꾸준히 전개, 현재 상주시와는 세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상생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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