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셀카,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 "콩트 여신답네"

김희선 셀카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능청스러운 셀카 연기를 선보였다.

19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김희선은 아픈 남자친구 병문안에서도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는 여자친구를 연기했다.

김희선은 병원에서 '희선이 오빠 아파서 속상한 날'이라며 능청스러운 셀카 표정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