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작가는 영화평론가 등 문화예술계 인사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범죄와의 전쟁’이 최다득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외국 영화 부문에서는 ‘레미제라블’이 뽑혔다.문학평론가와 출판인 등 120명이 꼽은 ‘오늘의 시’로는 공광규 시인의 ‘담장을 허물다’, ‘오늘의 소설’로는 김애란의 ‘하루의 축’이 각각 선정됐다.
도서출판 작가는 올해로 8년째 ‘오늘의 영화’를 선정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28일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