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조광래 동문,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수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과 조광래 나로호우주발사추진단장이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을 수상한다.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연택)는 21일(목) 오후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과 조광래 나로호우주발사추진단장에게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기여해 온 이정현 동문과, 이번에 나로호 발사를 성공시키며 한국 우주항공 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조광래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