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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도 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1기 구급교육 전문가 과정’은 도민에게 한층 향상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 교육과정으로 처음 개설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인재육성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기법 등과 더불어 구급분야의 전문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소방재난본부는 올 한해 총 2회에 걸쳐 72명의 구급교육 전문가 양성을 시작으로 매년 교육인원을 늘리고, 이를 통해 배출된 전문가를 심폐소생술 등 각종 교육현장의 일선에 배치할 예정이다.
김영석 소방학교장은 “이제는 단순히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에 만족하지 않고 감동까지 더할 수 있는 교육, 그리고 그 교육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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