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공연장 사전답사…꽃샘추위에 덜덜

이문세. 무붕기획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이문세가 공연을 앞두고 올림픽주경기장을 답사하다가 꽃샘추위에 혼쭐이 났다.

이문세는 21일 오후 트위터에 “미리 가본 경기장에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면서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꿈의 공연장에서 기대하겠습니다” “깃발 깨알같네요. 역시 위트 있으셔” 등 기대를 보냈다.

이문세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무대만 총 너비 100m, 높이 30m에 이른다. 다리 형식으로 지어진 무대는 대중과 이문세가 음악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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