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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각) 홍콩 포시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순일 국민은행 글로벌사업 본부장(가운데)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이 높게 평가돼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 에셋지는 1999년에 설립돼 아시아 최고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 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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